[제품디자인] 출근만하면 퇴근하고 싶다고?

출근만하면 졸리다?

현대인들의 대부분이 출근해서 앉아 있으면 바로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합니다.

뿐만 아니라 분명히 회사에서는 몸이 안좋았는데, 반차를 쓰고 밖으로 나오는 순간 몸에 질병이 날라가는 듯한 기분을 자주 느낍니다. 

 

그렇다면 우린 왜 그럴까요??

 

이런 현상을 DSPS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수면위상지연증후군" 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결국 불면증으로 번지고, 그로인해서 사회적 활동에 지장을 주는 지경까지 다다를수 있다고합니다.

 

집에서 잘려고 하는데 눈이 멀둥?

퇴근하고 집에 와서 잠을 자려고하면 오히려 더 생생해지는 경우가 많죠?

이런현상도 DSPD 증후군 중에 하나인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만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사실 다음날 회사에 가는 두려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회사 그냥 출근하는 거지 뭐!!" 이런 느낌이 아니라 

회사에 바뀌지 않는 일들... 예를들어 불합리함? 대표의 고함? 

이런일들을 알면서 내일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이 솔직히 너무 부담스러웠죠.

그래서 더더욱이 잠이 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잠이 들더라고 중간에 깨는 경우가 매우 많이 깨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결 할까?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걱정을 안하는 거지만, 사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다음날 있을 일들을 대부분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잠이라도 편하게 자자] 라는 생각으로 한번 생각해 보았는데요.

 

백색소음이라고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대표적인 빗소리인데요.

 

빗소리와 같은 백색소음은 숙면을 유도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저도 실제로 너무 불안한 날은 유튜브에서 빗소리를 틀고 잠에 든적이 많은데요.

 

이런 백색소음을 활용한다면, DSPS 증후군으로 인한 불면증을 날려 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백색소음 스피커

어떤가요? 생각하신 방법과 같은 방법인가요??

사회적 문제를 제품 디자인으로 해결해 보려는 untitle 1-01 이였습니다. 

제 유튜브로 들어오시면 1시간짜리 빗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정말 꿀잠 잘 수 있습니다.

 

생각의 가치를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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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링 외주 문의 및 제품디자인 외주문의 상담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상담받는데 돈은 안 드니까 걱정 말고 연락 주세요~

 

저의 인스타에 들어오시면, 제품 영상도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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