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좋은 회사/ 안좋은 회사 알아내는 법!!

어려운 취업

요즘 경재가 어려워 취업 시장이 어려운것도 있지만, 회사자체가 별로여서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경우에는 이미 블라인드와 같은 커뮤니티가 많아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사실 정보가 많이 없고, 이곳이 좋소기업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줄 모르는 사람들도 매우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중소기업에 잘못들어갔다가, 일주일만에 퇴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요.

 

여기서 반전은 그런 좋소기업 대표들은 대부분 본인들은 잘못이 없고, 결국 나간 사람 잘못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제 주위에 퇴사하면서 내용증명과 소장이 날라오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요.

 

이런 안좋은 기업을 피하기 위해 꼭 찾아봐야 하는 사이트 3곳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잡데이터

구글에서 잡데이터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사람인, 잡코리아보다 퇴사율을 매우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구글에서 간단하게 잡테이터라고 검색을하면 나오는 사이트 입니다.

 

 

 

 

여기서 기업을 검색할때 중요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회사명, 대표자, 회사 주소를 명확하게 확인해야합니다.

 

 

이유는 간단한데요.

일단 기업의 상호명이 같은 경우가 매우 많아서 대표자와 소재지를 잡코리아/ 사람인과 같은 구직사이트에서 확인을 한 후 검색을 하셔야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겠죠??

 

 

기업을 클릭해서 들어가보시면, 이렇게 복잡해보이는 그래프와 평균연봉이 나오는데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나온 파란색이 입사자이고, 노란색이 퇴사자인데요.

위에 예시 그래프를 보시면, 1년동안 퇴사자 수가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퇴사자가 많다는 건 회사의 문화나 복지, 또는 대표님들이 이상하다는 말인데요.

그래서 이런 회사는 일단 거르는게 맞습니다.

인원 확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인원이 확충 되는 상황이라면, 퇴사자보다 입사자가 더욱 많아야겠죠??

 

 

 

두번째는 평균 연봉입니다.

 

평균연봉의 경우, 최대로 받는 사람과 최저로 받는 사람의 평균치를 나타내는데요

 

대부분 괜찮다고 나오는 중소기업의 평균연봉치는 3,500만원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신입사원과 관리직과 연봉차이가 나는건 어쩔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예시를 든 위 이미지에서는 평균연봉이 2,709만원라는 건........

사실 사람들이 퇴사할 만 하다는 이야기죠..

(2025년도 최저시급 10,030원 ->1개월 연봉 2700만원입니다.)

 

이렇게 잡데이터에서는 퇴직율과 평균연봉을 위에 말씀드린대로 체크를 해보시고,

괜찮은 회사인지 아닌지 확인해주세요.

 

 

ps. 만약에 블럭(block)이 걸려있다면? 거르세요.... 100% 최악의 회사입니다.

 

2. 잡플레닛

너무 유명한 잡플레닛인데요.

잡플레닛의 경우에는 유료서비스 및 후기서비라,

신입인 경우에는 보기 조금 힘들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많은 사람들이 잡플레닛을 믿지 못하는 경우들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이건 보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 그런건데요.

지금 부터 잡플래닛의 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시 이미지를 보시면 평균점수가 .3.2점으로 생각보다 높은 점수 인데요.

사람들은 이 점수를 보고, 아 좋은 회사이다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멈쳐!!!!

잡플레닛도 기업에서 평점 조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단순히 저 평점만 본다면 완전 낭패 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처럼 기업들이 평점을 조작하기 위해

5점짜리 평점을 만들어 놓는데요.

 

문제는 사람들은 저 5점짜리 평점을 보고

"와!! 좋은 회사다"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그러나

 

생각해보세요

과연 회사와 분위기가 좋게 퇴사한 사람인데...

굳이 잡플레닛에 와서 평점을 남길까요?

5점이나 주면서?

 

낚시질에 당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필터를 통해 1~2점짜리만 체크를 해야되는데요.

 

 

실제로 1점에서 2점짜리를 체크하시면, 5점짜리와 완전 상반된 이야기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야할 점이 있어요.

 

1점~2점짜리 내용을 쭈욱 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야근이 많다든지, 소리를 많이지른다던지 등등

 

이런 내용들을 보시고,

"아 나는 이정도는 견딜 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 회사를 고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걸 만족되는 회사는 없기때문에, 본인이 견딜 수 있는 사항을 체크하는 거죠.

 

ps. 만약 신고글이 많아 가려진게 많다면? 거르세요.... 최악의 회사입니다.

 

 

3. 재무제표

재무제표라는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하고 아프신가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두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사이트는 잡코리아/ 사람인 사이트에서 보시면 됩니다.

 

자자 보는방법 설명 들어갑니다.

 

사람인/ 잡코리아의 기업 정보를 들어갑니다.

 

 

기업정보를 들가보면,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 처럼 매출액만 나오고, 몇년도 매출인지 안나온다?

 

거르십시요.

 

왜냐하면, 대부분 저런 회사들은 현재를 기점으로

 

3년동안 매출액이 미친듯이 떨어져 보여줄 수 없는 경우에

하는 기업의 꼼수인데요.

 

기업의 매출액이 3년동안 저조한 경우,

대부분 기업의 복지, 대표의 성격등이 이상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대부분 잡코리아/ 사람인에 들어가면,

 

위의 이미지처럼, 년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나타내는데요.

 

영업이익이란 매출액에서 판매, 관리비, 제품의 원가를 제외한 가격입니다.

 

서비스가 메인인 회사의 경우 영업이익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영업이익이 설명드린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봐야 하는가?

 

매출액의 10% 정도가 영업이익일 경우, 매우 안정적인 회사라고 보면 되는데요.

 

문제는 바로!!!

 

3년치의 영업이익이 10% 정도 됬을때,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결국 회사는영업이익을 통해, 기업에 투자 및 복지 강화를 할 수 있는 자금이 만들어지는 건데

 

영업이익 낮거나 마이너스의 경우에는 대부분 기본 복지도 안해주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만약에 영업이익 마이너스인 경우는 어떤가요?"

 

마이너스의 경우 대부분은 아니지만 거의 자본잠식인 경우가 많아요.

 

자본잠식은 구글에 검색해서 찾아봐 주세요~

 

자본잠식인 회사는 믿고 거르세요.

 

PS, 재무제표를 보실때, 3년을 중심으로 보셔야되는데,

위의 이미지처럼 "올해 기준으로  3년치 표시가 아니다." 하시면 거르세요.

회사가 매출액이 저조한 상황을 보여주지 않기 위한 꼼수 입니다.

 

 

모두들 좋소기업말고, 정상적인 기업으로 취업을 기원합니다!!

 

면접보는 기본적인 방법에 관련 내용도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untitle1-01.tistory.com/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