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캠을 사용하는 이유는?
최근 여행유튜버들이나, 개인방송을 하시는 분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가 바로 액션캠인데요.
뿐만아니라, 일반인들도 실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죠.
그렇다면 왜 일반휴대폰에서도 존재하는 동영상 촬영을 굳이 액션캠을 활용하여 찍는 걸까요?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매우 많이 포함되어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튼튼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휴대폰의 경우에는 단순히 사진촬영만을 위한 제품이 아니잖아요. 금액결제관련부터 시작해서 검색/ 연락망 등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다보니 파손이 될 경우, 할 수 있는 행동 반경이 1/5로 줄어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영상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파손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줄이기위한 최소한의 방법이라고 생각이드는데요.
뿐만아니라 액션캠의 경우 경도고 높기 때문에 그 튼튼함은 휴대폰과 비교는 더욱이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애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작은사이즈입니다.
DSLR과 같은 전문 사진 및 비디오 촬영 사진기의 경우는 부피가 매우 크죠.
저도 예전에 회사를 다닐 무렵 제가 관리하던 팀에 영상팀이 소속되어있었는데요. 가끔씸 영상팀을 도와주러가면, 사진기에 따라오는 악세서리까지 다 들고 있으면, 솔직히 어깨가 부서지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참 짐이다" 하는 생각이 엄청나게 듭니다.
그런데 실제로 스튜디오나 정해진 공간에서 촬영을 하는 것이 아닌 야외에서 움직이는 상황을 촬영하고 있다면 액션캠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3. 휴대성입니다.
사실 작은사이즈와 유사한이야기이지만, 실제로 작은 사이즈로 인해서, 카메라를 들고 뛰거나 아니면 주머니에 쏘옥 넣고 다니기에도 최적화 되어있어, 더욱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매우 많이 듭니다.
untitle 1-01이 액션캠을 만든다면?
위에서 말한 내용은 기본적으로 지킨 상태에서, 더욱 새로운 디자인을 한다면 어떤것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1. 재질의 차별성
일단 액션캠의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바로 발열문제인데요.
발열을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카메라의 성능은 쉽게 저하되고, 노후도 빨리온다는 사실을 알고계셨나요?
그렇다면, 발열을 막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외형 소재를 바꾸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있는 외피를 금속으로 바꾸어 내부에 있는 열을 그래도 밖으로 방출 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외피를 히트싱크(방열판)으로 사용하는 건데요. 실제로 조명을 만드는 제조업체에서는 많이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조명의 led의 수명도, 실제 외피를 금속으로 만들었을때 더 오래가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untitle 1-01이 조명 회사다니던 시절 온도테스트를 실제로 진행해본 결과 알아낸 사실임.)
2. 사이즈
액션캠의 생명은 바로 사이즈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사이즈를 최소화 시켜, 이동성을 높이는게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컨셉디자인
어떤가요? 생각하신 방법과 같은 방법인가요??
기존 제품을 untitle 1-01만의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키다.
생각의 가치를 높이다
-untitle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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